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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 선수가 시즌 초 보여준 모습이
작성자 da3s2fasdf1 (ip:)
  • 작성일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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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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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고별전이 될 수도 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준비한다. 양 팀 모두 KBL 휴식기 이후 첫 경기다. 특히 KGC는 휴식기 동안 크리스 맥컬러를 한국으로 불러 들였다. 맥컬러는 지난 2019-2020시즌 KGC 소속으로 34경기에 나와 평균 15.5득점 5.4리바운드 1.3블록을 기록했다. 공격에서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폭발력을 보여준 선수다. 아쉽게도 무릎 부상을 이유로 중도하차했다. 맥컬러를 불러들인 먹튀검증 이유는 분명하다. 현재 KGC는 두 외국 선수 얼 클락과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다. 클락은 시즌 평균 17.7득점 6.0리바운드, 윌리엄스는 12.0득점 5.9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클락의 교체 쪽에 무게중심이 실리지만, 그 대상이 윌리엄스가 될 가능성도 있다. 시즌을 앞두고 클락에 대한 기대감은 느바분석 KGC 팬뿐 아니라 KBL 팬들에게도 컸다. NBA에서 총 276경기를 출전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시즌과 군산 KBL 컵 대회 동안에도 1옵션 외국 선수 클락의 경기력에는 확신보다 의문이 컸다. KGC 김승기 감독 또한 당장 성과보다 리그 적응, 오세근과의 호흡을 우선시했다. 정규리그가 시작됐고 첫 경기에서 클락은 20득점 7리바운드로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이후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줬지만 임팩트가 부족했고 기복도 있었다. 이와 달리 2옵션 윌리엄스는 페인트존에서 폭발력을 보여주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확신은 없었다. 두 선수가 시즌 초 보여준 모습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KGC가 맥컬러를 한국으로 부른 것에는 분명한 의미가 있다. 맥컬러는 6일이 되면 자가 격리가 해제된다. KGC는 자가격리 해제 후에 맥컬러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클락과 윌리엄스로서는 4일 전자랜드, 단원구포장이사
6일 LG와의 원정 두 경기가 자신들의 존재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만약 두 선수가 이 경기에서 활약을 펼친다면 한국에 남을 수 있고 아니라면 누군가 한 명은 떠나야 한다. 맥컬러가 이대로 한국에 남아 농구공을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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